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 (문단 편집) == 게임 방법 == 마우스만으로 플레이하며, [[솥]][* 공식 번역. 한국어 번역이 공개되기 전에 게임을 플레이 한 한국 스트리머들이 '''항아리'''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항아리로 알려졌으나, 정확하게는 Cauldron이라고 불리는 서양식 가마솥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마법사들이나 서양 동화의 마녀가 포션을 만들 때 쓰는 거대한 솥을 생각하면 된다.]에 하체가 낀 나체의 대머리 남자가[* 스팀 이모티콘을 통해 공개된 이름은 [[디오게네스]]라고 한다.] [[슬래지해머|오함마]][* 메인메뉴에서의 모습도 그렇고 이상하리만치 마찰력이 큰 모습을 봤을 때 암벽 등반용 망치인 것으로 추정된다.]만을 들고 돌과 가구 등이 쌓인 산을 오르는 게임이다. 오직 이 망치만으로 움직여야 하며 그 외의 방법으로는 움직일 수 없다. 망치로 땅을 밀어 점프를 하거나, 망치를 바닥에 고정시킨 채로 몸을 움직일 수 있다.[* 망치의 마찰력을 맹신하면 안 된다.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다.] 솥 안에는 물이 들어 있는지, 충격을 받을 때마다 물이 흘러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즉, 솥 안에 끼인 몸이 물에 불어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는 추측을 할 수 있다. 조작감이 굉장히 나쁘고[* 각속도 차이로 망치를 짧게 잡을수록 더 세밀한 조종이 필요한데다 재빠르게 잡고 올라가야 되는 구간과 정밀한 점프 조작이 필요한 구간이 마구 섞여 있어 혼란을 일으키기는 더욱 쉽다. 감을 믿고 조작하기보다는 하나하나 공략을 만들어 반복해 나가는 게 훨씬 유리하다.][* 시스템적으로도 마우스 가속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어 망치를 빠르게 휘두르기 위해 마우스를 움직일 때 조작감이 달라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시작하기 전에 설정에서 "트랙패드 튜닝 사용" 항목(마우스 가속 해제 옵션)을 체크해주고 마우스 민감도를 어느 정도 조정해 주면 많이 나아지는 편이다.], 또한 물리엔진의 영향도 있기 때문에 조종하기가 매우 어렵다. 특히 마우스를 까딱 잘못 움직이면 실수하기가 쉬운데, 목표를 향해 오르는 게임이다 보니 [[태초마을|잘못 떨어지면 한없이 떨어지며 결국엔 그대로 자유 낙하하여 시작부분으로 되돌아가 버리기 십상이다.]] 이 게임이 발암게임으로 유명해진 가장 큰 이유로 맵의 중간마다 이전 구간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낙하구간이 심심찮게 있고[* 그리고 이 낙하 구간은 플레이어를 빡치게 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제작자의 말답게 각 구간의 최종 지점이나, 난이도가 높아 여러 번 도전해야 하는 곳이나, 한번 망치를 놓쳤을 때 미끄러지기 쉬운 곳에 주로 있다. 주로 태초마을이라고 불린다.] 심지어 최종 구간에서도 시작지점까지 떨어질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운이 나쁠 경우 마지막에서 슈퍼점프를 하여 우주로 가려고 했는데 간발의 차로 우주로 가지 못하고, 떨어질 때에도 하필 뱀에게 망치를 걸치는 바람에 태초마을로 가버리는 경우도 있다.] 한 구간을 넘어가기 위해 수십 번의 시도를 해야 하는 게임 특성과 합해져 이 게임의 난이도를 매우 높아지게 만든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특유의 어려운 조작감에만 익숙해지면 순식간에 최종 지점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게임의 [[스피드런]] 최고 기록은 겨우 '''1분'''대.] 게다가 떨어질 때 빠르게 게임을 끄고 다시 켜면 떨어지기 전으로 돌아가는 수작을 막기 위해서 거의 리얼타임으로 자동 저장이 되기 때문에 떨어질 때 끄고 다시 켜도 그대로 떨어지는 채로 재시작한다. 말 그대로 악랄함밖에 없고 관대함은 단 하나도 없다. 물론 이런 장르의 게임이 다 그렇듯 [[케바케]]에다가 상성을 많이 타는 편이긴 하다. 조작감만 익숙해지면 쉽지만 '''그 익숙해지는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 PC판도 어렵긴 하나 모바일판의 난이도는 이보다도 훨씬 어렵다. 터치 방식이라서 마우스처럼 섬세한 조작이 힘들 뿐더러 액정이 뻑뻑하기라도 하면 점프에 힘이 안들어가 떨어지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나기 때문. 특히 가장 중요한 테크닉인 제자리 점프가 상대적으로 힘들다는 것이 치명적이다. 이왕 할거면 터치가 부드럽거나 패드같이 큰 화면에서 플레이하길 추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